입력 2006-05-24 03:032006년 5월 24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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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에 따르면 글레이저 부차관보는 미국의 민간연구단체인 한미연구소(ICAS)가 22일 주최한 토론회에서 “북한이 1980년대부터 100달러짜리 초정밀 위조 달러를 생산 유통해 왔으며 지금까지 4800만 달러가 적발됐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적발된 위조 달러는 모두 북한 외교관들이 소지하고 있었다”며 “북한이 위조 달러와 연계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워싱턴=김승련 특파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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