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전북 경제를 되살릴 복안은….
“지역 업체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바이(Buy) 전북’ 상품으로 지정해 자금 지원은 물론 홍보물 제작, 홈쇼핑과의 판매 제휴 등을 돕겠다. 새만금특별법의 조기 제정에 힘써 경제 파급 효과를 높이겠다.”
―중점 추진 사업은….
“전북 경제의 동력 확충이 급선무다. 자동차산업에 기반을 둔 첨단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하고 농산물 유통과 가공, 수출을 총괄하는 농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
―선거 후 정계 개편 논의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데….
“어떤 형태라도 반(反)한나라당의 정계 개편이 이뤄진다면 열린우리당이 그 중심에 설 것이다.”
△전북 전주(60세) △전주고, 서울대 정치학과 △전북도 기획관리실장 △전주시장(재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 전주=신광영 기자 sky@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