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6-05 03:002006년 6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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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4일 “정연 씨가 3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병원에서 몸무게 3.5kg 정도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환갑을 맞는 노 대통령은 친손녀 1명, 외손녀 2명 등 손녀 3명을 두게 됐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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