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 둘째 외손녀 얻어

  • 입력 2006년 6월 5일 03시 00분


노무현 대통령이 3일 둘째 외손녀를 얻었다. 노 대통령의 딸 정연(31) 씨는 2004년 8월 첫딸을 낳은 데 이어 이날 둘째 딸을 순산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4일 “정연 씨가 3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병원에서 몸무게 3.5kg 정도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환갑을 맞는 노 대통령은 친손녀 1명, 외손녀 2명 등 손녀 3명을 두게 됐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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