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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 김한길 (53·우·서울 구로을)
소설가 출신으로 정계 입문 이후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선거기획을 맡아 성공시킨 전략가. 건국대 정외과, 문화관광부 장관, 3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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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안상수 (60·한·경기 의왕-과천)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수사를 맡았던 검사 출신. ‘옷 로비 사건’ 등 주요 사건 청문회에서 활약했다. 서울대 법대, 서울변협인권위원장, 3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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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박병석 (54·우·대전서갑)
중앙일보 경제부 기자를 지낸 경제통. 지역구를 일주일에 3, 4차례씩 찾는 부지런함으로 유명하다. 성균관대 법대, 서울시 정무부시장, 재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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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위 정의화 (58·한·부산 중-동)
신경외과 전문의 출신으로 현재도 병원을 경영한다. 영호남민간인협의회를 창설하는 등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문화교류에 관심. 부산대 의대. 3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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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외통위 김원웅 (62·우·대전 대덕)
공화당 당료로 정계에 입문. 현 정부에서는 열린우리당 내 개혁당 그룹의 좌장으로 진보적 목소리를 냈다. 서울대 정치학과, 개혁당 대표, 3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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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 김성곤 (54·우·전남 여수갑)
미국에서 국가기밀 유출 혐의로 구속됐던 재미동포 로버트 김의 동생. 고려대 사학과, 원불교 영산대 교수, 새정치국민회의 원내부총무, 재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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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위 유인태 (57·우·서울 도봉을)
민청학련 사건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재야 출신. 노무현 대통령과는 통추에서 만난 ‘동지’ 관계. 서울대 사회학과,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재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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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 권철현 (59·한·부산 사상)
동아대 교수 출신. 당내 소장파 의원들과도 연대가 두터운 편이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한나라당 대변인.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3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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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위 임인배 (52·한·경북 김천)
대검 중수부 수사관 출신. 거침없는 발언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하나 친화력이 뛰어나다. 영남대 법대, 당 수석부총무, 경북도당위원장, 3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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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위 조배숙 (50·우·전북 익산을)
‘여성 검사 1호’ 기록을 보유한 법조인 출신. 현 정부 첫 법무부 장관 자리를 놓고 경기여고 동창인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과 경쟁했다. 서울대 법대, 재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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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해수위 권오을 (49·한·경북 안동)
도의원을 거쳐 국회에 진출한 뒤 ‘납세자의 친구상’을 받는 등 예산결산 분야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냈다. 고려대 정외과, 한나라당 기획위원장, 3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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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위 이윤성 (62·한·인천 남동갑)
방송사 앵커 출신으로 15대 총선에서 국회에 들어갔다. 한국외국어대 스페인어과. KBS 정치부 기자, 당 인천시당위원장. 3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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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김태홍 (64·우·광주북을)
한국일보 기자 출신. 한국기자협회장, 월간 ‘말’지 발행인, 한겨레신문 이사를 지냈다. 서울대 사학과, 광주 북구청장, 광주시 정무부시장, 재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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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 홍준표 (52·한·서울 동대문을)
강력부 검사 시절 권력형 비리 수사로 명성을 떨쳤다. TV 드라마 ‘모래시계’의 모델이다. 고려대 법대, 서울지검 검사, 한나라당 혁신위원장, 3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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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위 이호웅 (57·우·인천 남동을)
국민통합추진회의 멤버 출신이다. 재야 시절에는 운동권 서적을 펴내는 출판사인 ‘형성사’를 운영. 서울대 정치학과, 재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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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위 신기남 (53·우·서울 강서갑)
TV토론 사회자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강경개혁 노선을 표방해 ‘탈레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서울대 법학과, 사법시험 24회, 열린우리당 의장, 3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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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위 문희 (70·한·비례대표)
대한약사회 회장 선거에 직선제를 도입해 여성 회장의 당선을 돕는 등 약사업계의 ‘대모’. 이화여대 약학과. 한국여성지도자연합 부총재. 초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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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특위 이강래 (53·우·전북 남원-순창)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 출신으로 선거기획에 밝은 전략통이다. 열린우리당 창당 때 브레인 역할. 명지대 행정학과, 국가안전기획부 기조실장, 재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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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특위 김명자 (62·우·비례대표)
김대중 정부에서 환경부 장관으로 발탁돼 3년 8개월간 일하며 역대 최장수 여성장관 기록을 세웠다. 서울대 화학과, 숙명여대 화학과 교수, 초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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