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우리나라는 기업의 상속세가 너무 무거워 법을 지키면서 상속할 경우 2, 3대면 기업이 문을 닫거나 매각될 수밖에 없다”며 상속세 인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차기 선거에서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국가가 위기 상황이냐, 안정된 상태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미국에서는 아직 여성 대통령이 시기상조라는 여론이 우세한 것 같더라”고 대답하며 ‘여성 대통령 시기상조론’을 피력했다.
성동기 기자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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