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군과 영국군에서 사용하는 F-16과 FA-18 전투기를 대체하게 될 F-35는 역대 최강의 단발엔진 전투기라고 록히드마틴 측은 자랑하고 있다. F-35 제1호기는 올해 2월 완공됐으며 10월 시험비행을 시작한다. 대당 가격은 4500만∼6000만 달러(약 450억∼600억 원).
2012년 미 해병대를 시작으로 2013년 미 공군과 해군에, 2014년 영국군에 배치되면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캐나다 호주 덴마크 노르웨이 등도 수백 대를 구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희 기자 klim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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