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7-23 15:262006년 7월 23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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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3일 강원 평창군 거문초등학교와 진부중고를 방문한 자리에서 "수해 피해를 입은 학교의 복구를 위해 정부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재산 피해액이 50만 원 이상인 가구의 학생에 대해 수업료를 전액 또는 일부 감면해주고 훼손된 교과서를 공급하며, 수해를 입은 227개 학교의 시설 복구를 위해 예비와 특별교부금을 신속히 지원키로 했다.
이인철 기자in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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