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8-16 03:022006년 8월 16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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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원피스 차림의 박 전 대표는 이한수 전 서울신문 사장, 김정숙 청소년지도사 등의 추도사와 서초바우뫼여성합창단 등이 부른 육 여사 추모의 노래를 경청했다. 그는 ‘어머니의 육성’을 청취하는 순서에서는 애써 눈물을 참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 전 대표는 추도식이 끝난 뒤 1000여 명의 추도객과 악수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종훈 기자 taylor5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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