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 이외의 보도기관으로서는 미국 AP통신 계열사인 APTN에 이어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당분간 상주기자를 두지 않고 필요에 따라 취재기자가 북한에 입국해 지국을 거점으로 취재활동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평양지국장은 베이징(北京)에 있는 중국 총국장이 겸하게 된다.
교도통신은 일본의 공영방송인 NHK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이 1945년 공동으로 설립한 통신사로 현재 해외에 41개 지국을 두고 있다.
도쿄=천광암특파원 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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