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9-22 02:592006년 9월 22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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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대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 뒤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할 준비만 된다면 많은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국과 북한 간엔 여러가지 문제가 있고 ‘불신의 강’이라고 할 만큼 불신의 벽이 무척 높다”면서 “이 모든 것이 북한과 미국이 만나 같이 얼굴을 맞대고 해결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명건 기자 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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