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25일부터 집무복귀

  • 입력 2006년 9월 24일 17시 54분


해외순방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아 22일의 지방일정을 취소하고 휴식했던 노무현 대통령이 25일부터 정상적인 집무에 들어간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대통령이 주말동안 관저에 머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 건강을 회복한 상태"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관계부처 장관들로부터 4대 보험 통합추진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오후엔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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