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비상시국기도회 개최

  • 입력 2006년 10월 10일 15시 42분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최근 북한의 핵실험 발표와관련 16일 오후 3시 정동제일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비상시국기도회'를 개최키로 했다.

신경하 감독회장은 10일 "북한의 핵실험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놀랍고도 충격적"이라면서 "전국 감리교인들이 비상시국기도회에 참석해 한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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