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10-18 16:112006년 10월 18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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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현 정부 출범 후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과 대통령정책실장을 지냈고 논문 표절 의혹 등 도덕성 시비에 휩쓸려 8월 초 교육부총리에서 낙마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도덕성 시비에 대해 "(논문문제와 관련해) 김 위원장에게 도덕적 흠결이 있다고 결론나지 않았다"며 "그는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한 것이어서 직책 수행에 하자가 없다"고 말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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