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상은 북한 이란의 핵물질이 알 카에다와 같은 테러단체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최근 북한의 핵실험이 촉매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 구상은 방사능 및 핵물질의 통제, 확인, 보안 시설을 효과적으로 마련하는 한편 테러리스트의 공격에 취약한 민간 핵시설의 안전장치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핵 테러 방지구상에는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등 5대 핵무기 보유국과 일본 호주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카자흐스탄 터키가 참여한다. 한국은 참여하지 않는다.
정미경 기자 mick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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