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1-11 10:082007년 1월 11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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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신의 개헌 제안과 임기 문제를 연계시켜 임기를 단축하거나 조기 하야할 가능성이 있다는 일각의 관측을 공개적으로 일축하고, 개헌 제안의 '진정성'을 강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수석은 브리핑에서 기자간담회 개최 배경에 대해 "지난번 담화를 발표하던 날 직접 개헌 제안 의지를 설명했던 것의 연장선상"이라면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키로 한 것은 오늘 오전에 결정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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