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부터 여권 신청 인터넷 예약 받는다

  • 입력 2007년 1월 31일 03시 00분


전국의 누구나 2월 1일부터 강남구청 등 서울시내 18개 여권 발급 대행기관에 인터넷을 통해 여권 신청 예약을 할 수 있다. 인터넷 여권 신청 접수는 예약시스템 홈페이지(passport.mofat.go.kr)에서 한다. 외교통상부와 각 시군구청 홈페이지의 여권 안내 코너를 통해 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예약시스템 초기 화면에 들어가 가까운 여권 발급 대행기관과 방문 일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정 일자에 예약이 가능한 접수기관을 검색해 예약할 수도 있다.

문병기 기자 weapp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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