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미국 의회가 행정부에 부여한) 신속 절차 (시한) 안에 하면 아주 좋고 기간 내에 못하면 불편한 절차를 밟더라도 그 이후까지 지속해서 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미 의회가 행정부에 부여한 무역촉진권한(TPA) 만료 시한은 다음 달 2일이다.
▼이재순 前비서관 복직신청
다단계 업체 제이유그룹과 부적절한 돈거래 의혹으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가 무혐의 처리된 이재순(49) 전 대통령사정비서관이 13일 법무부에 복직 신청을 했다.
장택동 기자 will7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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