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3-17 03:002007년 3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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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16일자 B3면 참조▶ 대부업계 금리영업, 신고는 법정금리 실제론 살인금리
이선근 민노당 경제민주화운동본부장은 이날 논평에서 “언론사의 확인 과정에서 밝혀진 대로 등록 대부업체들은 연 90∼200%의 살인적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며 “이번에 실태가 보도된 전북뿐 아니라 전국에서 벌어지는 대부업체 실태 조사 역시 현실과 동떨어졌을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장원재 기자 peacechao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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