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4-03 15:252007년 4월 3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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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미 FTA 보완대책을 신속하고 완벽하게 짜달라"면서 국무위원들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청와대 대변인인 윤승용 홍보수석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각 부처에서 요구하는 모든 대책이 다 관철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최대한 신속하고 완벽한 보완대책을 만들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성하운기자 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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