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5-18 03:002007년 5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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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원광대가 노 대통령이 한국 정치와 민주주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고 판단해 두 달 전에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 수여 의사를 전해 왔다”고 밝혔다.
원광대는 조만간 심의위원회를 열어 노 대통령에 대한 학위 수여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이 국내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 것은 처음이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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