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안은 3대 모두가 현역 복무를 마친 가문 중 특히 모범적으로 복무를 수행한 가문을 매년 선정해 '병역이행 명문가'로 포상하고, 병역이행 명문가의 제대군인에게는 취업, 창업, 교육, 의료 및 주택분양 등에서 혜택을 주도록 했다.
송 의원은 "병역이행 명문가 제대군인에게 실질적 혜택을 부여해 국방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민 사이에 성실한 병역의무 이행 풍토를 조성하려는 것"이라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디지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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