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전 지사는 “실업이 없는 나라, 사교육비 부담이 없는 교육, 구김살 없는 노후생활, 시름없는 내 집 마련 등 4대 정책으로 4000만 중산층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실사구시’는 4대 정책의 앞 글자를 땄다.
손 전 지사는 이어 지난해 ‘100일 민심대장정’의 첫 장소였던 전남 장성군 황룡면을 찾아 비닐하우스 토마토 수확 작업을 거들었다. 그는 16일까지 전국 중소도시 10여 곳을 돌며 구체적인 민생정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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