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7-25 02:562007년 7월 25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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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관계자는 “박 차관이 후배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용퇴를 결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최근 김우식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이 밝힌 과기부 인사 혁신안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박 차관이 물러나기로 결심했다는 분석도 있다.
과기부에서는 박 차관의 사임을 계기로 실국장급 고위 간부들의 대규모 인사이동이 불가피할 것이란 예상이 많다.
박근태 동아사이언스 기자 kun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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