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8-21 15:132007년 8월 21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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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민주당은 중도개혁진영의 유일한 주자로서 이번 대선에서 중도개혁후보를 뽑아 당선시킨다는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이 후보와 민주당의 연대는 생각지도 못할 일"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이 끝난 만큼 민주당이 이번 대선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경선 룰부터 시작해 대선정국 전반에 걸쳐 획기적으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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