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40만 명, 국민선거인단 20만 명 등 60만 명이 경선에 참여하게 되며 △20일 인천 △29일 전북 △30일 강원 대구 경북 △10월 3일 제주 △6일 부산 울산 경남 △7일 서울 △13일 경기 대전 충남 충북 △14일 광주 전남 순으로 진행된다. 대선후보 선출대회는 대통합민주신당의 후보 선출대회 다음 날인 16일 열린다.
주자 5명 중 조순형 의원이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앞서 있고, 이인제 의원과 김민석 전 의원이 각각 조직력과 패기를 앞세워 조 후보를 뒤쫓고 있다는 게 당 안팎의 분석이다. 신국환 의원과 장상 전 대표도 각각 ‘경제대통령’과 ‘살림꾼 대통령’을 내세워 도전하고 있다.
조인직 기자 cij19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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