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0-25 03:032007년 10월 25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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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 측의 한 인사는 24일 “김 씨가 20일 강원 영월군 법흥사에서 열린 기도회에 참석해 도선사 주지 혜자 스님에게서 ‘연화심(蓮華心)’이란 법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금래 후보비서실 부실장은 “많은 불자 앞에서 스님이 갑작스레 법명을 줘서 얼떨결에 받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훈 기자 sunshade@donga.com
"의원에게 식사대접받는 날도 있네"
"경부고속철 타면 잠만 자야할 판"
"軍에선 속옷을 아직도 런닝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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