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대통합민주신당의 시대착오적인 평등주의 급진노선과 무능한 부패행위로 한나라당만 이득을 보고 있다”면서 “정동영 후보가 5년간의 죄과를 인정한다면 하루속히 민주당의 중도개혁주의 노선으로 복귀해야 한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청과 전북 새만금 지역에 신경제대특구 건설 △지분소유형 임대아파트 230만 호 공급 △대입 논술시험 폐지 △남북평화공영계획 추진 △4년 중임 분권형대통령제 개헌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