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1-13 02:592007년 11월 13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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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김현미 대변인은 “세 주자의 만남은 부패 문제의 핵심인 삼성 비자금 사건을 어떻게 할지 공통분모를 마련해 내는 자리”라며 “의미 있는 합의를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13일 만남에서 정 후보와 문 후보 사이의 범여권 후보 단일화 논의가 이뤄지기는 쉽지 않을것으로 전망된다.
민노당 박용진 대변인은 “이번 정기국회 중에 특검법을 처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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