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07 D-21]공식 유세 첫날

  • 입력 2007년 11월 28일 03시 20분


“승리를 부르는 V” 유세 첫날인 27일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가운데 목도리 한 사람)가 대전 중구 은행동에서 강재섭 당 대표(이 후보 왼쪽) 등과 함께 유세를 하며 기호 2번을 뜻하는 ‘V’자를 손가락으로 만들어 보이고 있다. 대전=이종승  기자
“승리를 부르는 V” 유세 첫날인 27일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가운데 목도리 한 사람)가 대전 중구 은행동에서 강재섭 당 대표(이 후보 왼쪽) 등과 함께 유세를 하며 기호 2번을 뜻하는 ‘V’자를 손가락으로 만들어 보이고 있다. 대전=이종승 기자
《제17대 대통령선거 공식 유세가 시작된 27일 대선 후보들은 저마다 “내가 차기 정권을 이끌어갈 적임자”라며 불꽃 튀는 유세 경쟁을 벌였다. 여론조사 지지도에서 1등을 질주하고 있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첫날부터 서울∼대전∼대구∼부산을 잇는 ‘한반도 종단’ 유세를 펼쳤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서울 곳곳의 대형 시장들을 누비며 한 표를 부탁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도라산역과 대전, 서울을 오가며 시민들에게 ‘평화 대통령’을 뽑아 달라고 말했다. 상대 후보들을 향한 난타전도 뜨거웠던 첫날 공식 유세 현장을 가본다.》

■“서민에게 희망을”

李, 서울 대전 대구 부산서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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