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6대 대선까지 후보들의 ‘입’인 대변인은 주로 남성의 몫이었다. 5년이 지나 한나라당 이명박, 무소속 이회창,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를 위해 여성 대변인 3명이 뛰고 있다. 그들에게서 대선이라는 격랑 속에서 여성 대변인의 역할과 고민이 무엇인지 들어봤다.》
―세 대변인에게 듣는 2007대선
■“정책공부 많이 했는데… 안타깝다”
이명박 후보 대변인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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