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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김양건 청와대 초청 대통령 자격 포기한것”
업데이트
2009-09-26 01:38
2009년 9월 26일 01시 38분
입력
2007-12-08 03:01
2007년 12월 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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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비상국민회의(대표의장 이철승)는 7일 성명을 통해 김양건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최근 청와대를 방문한 것과 관련해 “간첩 파견의 총책인 김 부장에게 편의를 제공한 노무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 자격을 포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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