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신당號어디로 끌고 갈까

  • 입력 2008년 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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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10일 대통합민주신당의 새 대표로 선출됐다. 손 대표는 지난해 3월 한나라당을 탈당한 뒤 대선 도전의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다시 ‘대세론’을 타고 제1야당의 대표로 선출됐다. 손 대표가 ‘한나라당 3등 후보’라는 오명을 씻고 좌초 위기에 몰린 대통합민주신당호(號)를 구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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