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4월 9일 치러지는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장차관들은 2월 5일 국무회의 직후 일괄 사표를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60일 전까지는 공직에서 사퇴해야 한다는 선거법에 따라 2월 9일까지는 사표를 제출해야 한다.
18일 현재 총선 출마를 검토 중인 현직 장관은 이상수 노동부, 이용섭 건설교통부,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 등이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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