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서울 11곳 후보 확정

  • 입력 2008년 2월 15일 03시 00분


한나라당은 14일 1차 면접심사를 마친 서울 48개 지역구 가운데 11개 지역 후보자를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사람만 공천을 신청한 이재오(은평을) 홍준표(동대문을) 박진(종로) 정두언(서대문을) 공성진(강남을) 의원, 정태근(성북갑)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6명과 복수의 공천 신청자가 있었던 지역 중 맹형규(송파갑) 이종구(강남갑) 진영(용산) 진수희(성동갑) 이군현(동작을) 의원 등 5명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종구 기자 jkm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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