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가 15일 파악한 바에 따르면 14일까지 끝난 서울지역 1차 심사 결과 △공천 단독 신청 6곳 △단수 압축 5곳 △2배수 12곳 △3배수 19곳 △4배수 6곳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은 15일 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25일경까지 전국 1차 면접 심사를 마친 뒤 추가 심사를 거쳐 명단이 확정되는 곳부터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그래도 경합이 치열한 곳은 경선 등을 거쳐 3월 중순까지는 공천을 모두 마칠 계획이다.
이종훈 기자 taylor5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