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2-20 03:032008년 2월 20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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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필의 자린 메타 단장은 19일자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당국이 공연을 생중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가 e메일로 알려왔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의 TV 보급률은 평양은 60∼70%, 농촌은 10∼20%로 추산된다”며 “전기 부족 때문에 농촌 지역에서 실제로 TV를 볼 수 있는 날은 1년에 며칠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워싱턴=이기홍 특파원 sechep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