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3-01 03:212008년 3월 1일 0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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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을 전후해 인도지원국장으로 김대중 정부 ‘햇볕정책’의 핵심인 대북 인도지원정책을 입안, 실행했다. 노무현 정부의 정동영, 이종석 장관 아래서 기획관리실장으로 일했다.
2006년 6월 남들이 꺼리는 지금의 자리(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를 후배들을 위해 자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 단국대 정치외교학과에서 ‘탈냉전시대 북한의 협상행태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