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3-25 03:002008년 3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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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부활절을 맞아 소망교회 1부 예배에 참석했다. 개인 일정이라 공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예배 도중 목사의 소개로 신도들에게 인사를 했으며, 상당수의 신도는 깜짝 놀라며 박수를 보냈다고 한다. 청와대 측은 원활한 예배를 위해 신도들에 대해 최소한의 몸수색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헌 기자 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