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재보선 후보 27명 확정

  • 입력 2008년 5월 16일 03시 14분


통합민주당은 15일 6·4 재보궐 선거 후보자 27명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

기초단체장 후보로는 서울 강동구에 이해식 전 서울시의원, 인천 서구에 이훈국 전 인천서구의회 의원, 전남 영광군에 정기호 영광기독병원장 등 3명이 출마한다. 또 광역의원에는 17명, 기초의원에는 7명이 나설 예정이다.

민주당은 조만간 경기 포천시장과 광주 남구의회 의원 후보 등을 추가로 선정할 방침이다. 6·4 재보궐 선거는 기초단체장 9곳 등 총 52개 선거구에서 실시된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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