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5-16 03:142008년 5월 16일 0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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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후보로는 서울 강동구에 이해식 전 서울시의원, 인천 서구에 이훈국 전 인천서구의회 의원, 전남 영광군에 정기호 영광기독병원장 등 3명이 출마한다. 또 광역의원에는 17명, 기초의원에는 7명이 나설 예정이다.
민주당은 조만간 경기 포천시장과 광주 남구의회 의원 후보 등을 추가로 선정할 방침이다. 6·4 재보궐 선거는 기초단체장 9곳 등 총 52개 선거구에서 실시된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