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에 따르면 젠(殲)-10C는 중국이 최초로 자체생산에 성공한 전투기 젠-10을 변형시켜 개발했으며, 정교한 지상 공격 능력을 갖추고 4t 이상을 무기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젠-10 전투기에는 이스라엘의 원천기술이 투입됐으며, 중국이 자체생산에 성공해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것으로 지난해 말부터 실전 배치됐다.
이 전투기는 이스라엘의 원천기술이 도입됐지만 이스라엘이 미국의 F-16 전투기의 기술을 흡수했기 때문에 외관 성능 면에서 유사한 점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CCTV가 보도한 젠-10C 전폭기.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