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8-05 02:592008년 8월 5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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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의 협상 실무창구인 선진당 이상민 의원과 창조한국당 김동규 전 대변인은 이날 회동에서 그동안 핵심 쟁점이었던 교섭단체 대표 문제에 대해 매년 양당이 번갈아 등록하기로 합의했다.
올해 12월까지는 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가 먼저 교섭단체 대표를 맡을 예정이며, 교섭단체 명칭은 ‘선진과 창조의 모임’으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