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8-07 03:002008년 8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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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가량 진행된 만찬에는 친박연대와 무소속연대 의원 17명 중 홍사덕 최구식 의원을 뺀 나머지 전원이 참석했다. 최근 이 모임에 가입한 현기환 장제원 김세연 의원도 함께했다.
박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당선된 것은 지역구 주민들이 도와준 덕분”이라며 “주민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빛나는 의정활동을 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