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9-02 02:572008년 9월 2일 02시 5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이번 방한이 전통적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한층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기업의 우루과이 진출 시 각별한 지원을 부탁했다고 청와대 측은 전했다.
이에 바스케스 대통령은 우리 기업의 우루과이 투자 확대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투자보장 협정 및 이중과세 방지 협정 등을 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민혁 기자 mh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