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9-04 02:532008년 9월 4일 0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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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관광국 두장(杜江) 부국장은 이날 “중국 국가관광국과 북한의 국가관광총국 사이에 협정이 맺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에 앞서 평양을 방문해 강철수 북한 국가관광총국 부국장과 회담을 갖고 이를 협의한 뒤 랴오닝(遼寧) 성의 선양(瀋陽)에 북한의 국제여행사 사무실을 설치하는 것을 허용키로 합의했다.
베이징=하종대 특파원 orion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