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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부시 “유엔, 北제재 강화해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20 09:40
2016년 1월 20일 09시 40분
입력
2008-09-24 03:11
2008년 9월 24일 0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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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核봉인 제거 요청’ 다음날 강경 발언
조지 W 부시(사진) 미국 대통령은 23일 유엔 총회에 참석해 유엔이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 북한과 이란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임기 중 마지막이 될 유엔 총회 연설에서 “유엔 회원국들은 북한과 이란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데 확고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면서 “우리는 문명에 대한 이러한 위협에서 우리 시민들이 안전해질 때까지 약해지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전날까지 북핵 문제를 협상을 통해 풀겠다던 태도와 배치되는 것이다.
고든 존드로 백악관 대변인은 22일 “부시 대통령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통화하며 북한이 비핵화를 목표로 한 6자회담의 길을 계속 걸어가도록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부시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북한이 22일 국제핵사찰단원들에게 영변 핵시설의 감시카메라와 봉인을 제거해 달라고 요청한 데 대한 미국 정부의 강경 방침을 대변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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