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은수 의원이 5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로 정신과 진료를 받은 19세 이하 환자는 2003년 2만6409명, 2004년 2만8611명, 2005년 3만2829명, 2006년 3만7664명, 2007년 4만5922명으로 매년 늘었다.
이 가운데 우울증 환자는 △2003년 1만8527명 △2004년 2만274명 △2005년 2만2717명 △2006년 2만4613명 △2007년 2만8420명 등이었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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