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24 03:012008년 11월 24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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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금융위기 등 주요 국제 이슈와 관련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폴란드의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시설 및 원전, 도로철도 건설사업에 투자하는 한국 기업에 대한 폴란드의 지원 문제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친스키 대통령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공식 실무 방한할 예정이다.
박민혁 기자 mh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