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28 03:002008년 1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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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이날 도쿄(東京) 뉴오타니 호텔에서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기 위해 유엔이 대북특사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파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앞서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관계자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남북협력기금을 활용해 일본 내 탈북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도쿄=홍수영 기자 gae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