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19 16:322009년 1월 19일 16시 3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장관급 4명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1명, 차관급 14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후임으로는 윤증현 전 금융감독위원장이, 전광우 금융위원장 후임엔 진동수 수출입은행장이 발탁됐습니다.
통일부 장관에는 현인택 고려대 교수가 내정됐고, 국무총리실장에는 권태신 총리실 사무차장이 승진했습니다.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에는 윤진식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내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