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미디어가 성장동력”

  • 입력 2009년 1월 20일 02시 58분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방송통신 융합이 잘돼야 고급 일자리가 많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올 들어 첫 정례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미디어가 최대 산업이고 성장 동력”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앞서 가다가 조금 늦어졌다. (방통융합은) 세계가 다 하고 있고, 우리만 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정용관 기자 yong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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